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D(유희왕 GX)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벽듀얼|"아직도 안 끝났냐? 내 턴이 올 때 쯤엔 밤이 되어있겠는걸."]]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빛의 결사 편|빛의 결사 편]] 97화에서 처음 언급되며 등장한다. 프로리그에서 그의 챔피언 자리를 탈환하기 위해 도전에 나선 [[닥터 컬렉터]]와 겨루게 된다. 챔피언 타이틀 도전자답게 닥터 컬렉터는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asterduel&no=608578|상당한 수준의 실력]]을 선보이며 승리를 눈앞에 두는 듯했으나 타이틀 매치 경기 도중, 경기장에서 사고가 일어나 갑자기 방송이 중지되어버린다. 그래도 무사한 그는 방송을 보던 중에 안위를 걱정하던 [[에드 피닉스]]에게 연락하여 자신이 타고 있는 배에 와줄 것을 부탁한다. 그렇게 자신을 걱정하며 찾아와준 에드와 듀얼을 하게 되면서 그의 과거가 드러나게 되는데… [include(틀:스포일러)]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Series097.jpg|width=500]] >DD: 그래, 나오고 싶은 거냐? '''그야 그렇겠지!''' 남들이 보는 자리에서 [[데스티니 히어로 블루-D|널]] 쓰는 건, 지금까지 불가능했으니까. >[[닥터 컬렉터]]: 무... 무슨 소릴 하는 거냐? >DD: 지능, 전략, 다 상관 없어. 10년간 톱으로 군림하기 위해서는 말야. '''필요한 건 [[파멸의 빛|악마]]에게 혼을 파는 것, 그것 뿐이다.''' >닥터 컬렉터: [[악마]]? >DD: 네놈은 악마를 본 적이 있나? >닥터 컬렉터: 난 [[종신형]]을 받은 몸이야. 악마라면 있지. 내 마음 속에... >DD: '''내가 말하는 건 그딴 게 아냐! 진짜를 말하는 거다. 으하하하하하하!!''' >'''"보여주마, 진정한 [[데스티니 히어로 블루-D|Devil]]을!"''' 사실 그가 '''에드의 아버지를 살해하고 사이오를 [[파멸의 빛]]에 오염시킨''' 장본인이었다. 과거의 DD는 '영웅'이 되기 위해 프로 듀얼리스트를 꿈꿔왔지만, 그 길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슬럼프에 빠진 상태였다. 그러던 어느 순간에 우연히 날아온 스케치를 계기로, 카드 디자이너였던 에드의 아버지가 극비로 카드를 제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DD는 극비로 개발되고 있던 '[[데스티니 히어로 블루-D|궁극의 D 카드]]'를 훔치려 시도했지만 이를 에드의 아버지에게 발각당했고, 그 순간 DD는 이 카드에 깃든 파멸에 빛에 정신을 빼앗겨 에드의 아버지를 살해하게 되었다. 그 후 에드의 후견인이 되었지만, 이 또한 에드를 통해 경찰의 수사 정보를 입수하기 위해서였다. 이후 블루-D에 있던 기분 나쁜 기운을 느끼고 [[사이오 타쿠마]]에게 점을 보러갔다가 블루-D에 있던 파멸의 빛의 기운이 모조리 사이오에게 들러붙고 말았다. 이 카드 덕분에 DD는 10년이나 무패의 챔피언이 될 수 있었지만, 그 자신은 이 파멸의 빛에 저항하려는 의사가 있었고, 경찰에게 들킬 우려도 있어서인지 카드 자체를 공식 듀얼에서 사용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닥터 컬렉터]]와의 프로리그 듀얼을 앞두고서 파멸의 빛은 어차피 곧 있으면 세계가 끝날 테니 이번이 프로리그 마지막 듀얼이 될 것이라면서 망설이지 말고 그 카드를 쓰도록 유혹했고, 끝내 이를 받아들인 DD는 더이상 숨길 필요는 없다며 그렇게 하기로 결심한다.[* 이 때 주먹으로 들고 다니던 가방을 내리쳐서 열고는 봉인해놓은 D의 카드를 꺼냈는데, 어찌나 세게 내리쳤는지 '''가방을 받쳐놓은 유리 테이블까지''' 산산조각내버렸다.] 그렇게 컬렉터와의 듀얼 중 그 카드를 공식 듀얼 최초로 사용하게 되면서 단번에 승리해낸 것은 물론, 그 여파로 컬렉터를 살해하여 혼을 가둬버렸을 뿐 아니라, 경기장까지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린 것이었다. 경기가 끝난 직후 그는 에드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배로 오도록 지시했고, 듀얼 회장에서 중계가 끊겨서 아무런 사실도 모르고 찾아온 에드에게 사건의 진상을 알린다. 그렇게 자신이야말로 애타게 찾아다니던 복수의 대상임을 깨달은 에드와 어릴 적부터 약속했던 둘만의 타이틀 매치를 시작하게 된다. 물론 이는 마지막으로 비밀을 알게 된 에드를 처리하기 위해 준비한, 둘 중 승자만이 빠져나갈 수 있는 데스매치이기도 했다. 에드와의 듀얼에서 그는 빠른 속도로 토큰을 전개하며 궁극의 D의 정체인 [[데스티니 히어로 블루-D]]를 소환한 뒤 에드를 압박한다. 그리고 에드에게 온갖 [[어그로]]와 [[패드립]]을 시전하고 지금까지 흡수한 영혼을 보여주며 그의 [[멘탈]]을 흔드는 동시에 블루-D와 전용 마법 카드인 D-포스의 콤보를 활용하여 이기는가 싶었으나, 결국 마찬가지로 에드의 아버지가 만든 [[데스티니 히어로 다크엔젤]]의 역습과 데스티니 히어로 디바인 가이의 일격에 당해 패배한다. 패배하기 전 죽은 피해자들을 보여주어 에드가 공격을 주저하게 하려 했으나 소용은 없었다. 이후 블루-D에 깃든 파멸의 빛은 제거되고 자신은 영웅이니 선택받은 인간이니 하며 헛소리를 외치다가 화염에 휩싸이고 배와 함께 폭사한다. >DD: [[유언/동양 창작물/만화, 애니메이션|'''난...난 영웅이다! 선택받은 인간이란 말이다!!!''']] 이후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이차원세계 편|이차원세계 편]]에서 [[사토 코지]]의 회상 도중 과거의 대전 상대로 등장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